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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단원고 졸업식… 함께 할 수 없는 아이들

2019-11-04 3 Dailymotion

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등 262명이 희생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제9회 졸업식이 12일 학교 강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4·16 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"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과 선생님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(희생자)만 먼저 졸업시킬 수는 없다"며 협의회는 이날 명예졸업식 대신 안산 합동분향소 앞에서 '다짐의 헌화식'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영하의 날씨 속에 매서운 칼바람이 불던 단원고와 합동분향소. 두 곳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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